🍽 요리와 코딩💻

안녕하세요?

코딩하는 모주부 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로드 밸런서 설정을 마무리 지어 보도록 할게요!

formicae.tistory.com/entry/GCPGoogle-cloud-platform%EB%A1%9C-%EB%82%98%EC%9D%98-%EC%84%9C%EB%B2%84Server-%EB%A7%8C%EB%93%A4%EA%B8%B0-5?category=815536

1. GCP에서 호스팅 및 경로 규칙 정하기

먼저, 생성한 인스턴스 그룹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외부 IP가 나와 있을 겁니다

이 IP를 통해 인스턴스 그룹에 접근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만약 이 IP가 고정이 아니라면, "VPC 네트워크" - "외부 IP주소" 로 가서

해당 IP를 고정 예약을 해 주도록 합시다.

이 외부 IP는 이제 인스턴스 그룹을 대표하는 IP로써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호스트 및 경로 규칙을 사용해 봅시다.

여기에서 호스트는, 트래픽을 받게 될 대상이 되는 서버를 의미합니다.

원래는 명시적으로 IP를 써 주어야 하지만,

*  를 써 주게 되면 알아서 호스트를 매칭 해줍니다.

현재 우리는 백엔드를 하나밖에 생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호스트와 경로를 추가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아래와 같이

제가 다른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예시를 보시겠습니다.

호스트는 전부 * 로 처리했고, 경로를 다르게 하여

어떤 백엔드로 연결되게 할 지를 설정하였습니다.

2. GCP에서 프런트 엔드 구성하기

이제 프런트 엔드를 구성 해 볼 차례입니다!

현재 우리가 구성한 로드 밸런서는 http / https 이므로

이 두개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https는 http보다 보안성이 더 높은 프로토콜입니다.

따라서 https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증서를 받아야 합니다.

https 인증을 받는 방법은 추후에 다루도록 하고,

테스트 하는데에는 http만 사용해도 무리가 없으므로 http를 선택 해 줍시다.

이 때 포트를 왜 3000번이 아닌, 80번인지에 대해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전체적인 구성은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로드밸런서와는 Backend 1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프론트 엔드는 사용자가 최초로 요청을 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서버(백엔드)의 포트 번호와 달라도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문제 없이 생성이 되었으면, 아래와 같이 녹색 체크가 나타날 것입니다.

로드 밸런서를 클릭하여 세부정보를 보면, 아래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GCP 내부적으로 로드밸런서의 설정에 약 3~5분정도가 소요됩니다.

그 이후로 프런트 엔드로 요청을 보내면 응답이 올 것입니다.

이제 URL에 프런트엔드의 host를 입력 해주면

아래와 같이 정상적인 응답이 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포스팅에서 이 로드밸런서를 이용해서

인위적으로 테스트를 해보고 VM에 얼만큼의 부하가 걸리는지,

내가 선택한 메모리 등의 설정이 적합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코딩하세요 :)

인스턴스 그룹을 생성해보자 (feat. VPC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한끼 코딩입니다.

최근에 집들이가 너무 많아 코드 포스팅이 조금 늦어졌네요

그럼 이번에도 이어서 가볼까요?

1. GCP내의 인스턴스 그룹 종류

이번 시간에는 인스턴스 그룹을 만들어 볼 텐데요,

인스턴스 그룹은 말 그대로 인스턴스가 그룹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GCP에서는 그룹 인스턴스의 종류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관리형 인스턴스 그룹

2. 비 관리형 인스턴스 그룹

관리형과 비 관리형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리형 인스턴스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Virtual machine의 CPU load를 감시하여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였을 때,

인스턴스를 추가적으로 생성하여

외부의 request로 인한 load를 분배해 주기 때문입니다.

즉, 비 관리형 인스턴스 그룹을 사용하게 되면

갑작스러운 서버 폭주로 인해 다운이 될 확률이 높고

관리형 인스턴스는 서버의 규모를 늘리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이런 관리형 인스턴스에도 아래와 같이 2종류로 나누어집니다.

(MIG : managed instance group)

어떠한 인스턴스 그룹을 사용하는지는,

본인이 만들 애플리케이션의 기능과 규모를 따져서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외부의 요청이 없지만

(비 관리형 인스턴스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지만)

언젠가는 필요할..! 관리형 인스턴스 그룹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인스턴스 그룹 생성하기

이전 포스팅에서 만든 인스턴스 템플릿을 선택해 주시고,

자동 복구 - 상태확인에서 새로 생성하기를 눌러주세요.

formicae.tistory.com/entry/GCPGoogle-cloud-platform%EB%A1%9C-%EB%82%98%EC%9D%98-%EC%84%9C%EB%B2%84Server-%EB%A7%8C%EB%93%A4%EA%B8%B0-3?category=815536

GitHub 주소 :

github.com/formicae/gcp_example

현재 서버의 PORT가 3000번이고 HTTP 통신을 할 것이므로,

저의 GitHub 소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그림과 같이 입력 해 주세요.

중요한 것은, 요청 경로에 반드시 다음의 문구를 입력 해야 합니다.

/health_check

이유는, 아래와 같이 제가 GitHub에 만들어 놓은 코드의

GET method 중 상태 체크용으로 만든 uri가 /health_check 이기 때문이에요

인스턴스 그룹을 만들었다면,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해 주세요.

만약 정상이 아니라면, 그룹에 포함된 인스턴스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답니다!

인스턴스 그룹의 생성은 간단하지만,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인스턴스 그룹을 생성하고 난 뒤에도

인스턴스를 수정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로드 밸런서의 연결이 되어있다면

해당 인스턴스의 부팅이 끝나는 시간과

로드 밸런서에서 health check 하는 시간 동안

서버로의 연결이 지연되므로

인스턴스 그룹의 상태가 녹색 체크가 아니신 분들은

여유롭게 3~5분 정도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래도 인스턴스가 정상 상태가 아니라면,

상태 체크(health check)에 실패 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만든 인스턴스 템플릿을 다시 한번 확인 해 보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인스턴스 그룹을

로드 밸런서에 연결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