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와 코딩💻

안녕하세요? 모주부에요 :)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카레를 만들어 볼거에요!

보통 카레를 드시면 돼지고기 🍖 를 많이 넣어서 하실 텐데요,

오늘은 다양한 야채 🥒 들을 볶아서

풍미를 한층 올릴 수 있도록 카레 🥘 와 함께 갈아 주고,

닭 다리살 🍗 을 이용해 담백한 맛을 살려 줄거에요!

먼저 재료를 볼까요?

닭 다리살 🍗  400g

고형 카레 40g

감자 2개

양파 반개

대파 1대

미니 파프리카 3개

방울토마토 4개

청양고추 1개

물 350g

버터 10g

카레는 어떤 카레를 써도 상관없어요!

가루 카레도 좋고 고형 카레도 좋아요

저는 집에 있는 버몬드 카레를 사용했는데,

사진과 같이 조각을 나눠서 2개 사용했습니다 ㅎㅎ

다시 요리로 돌아가서, 야채들을 무심히 썰어줍시다

팬에 버터를 넣고, 야채들을 볶아주세요

적당한 간을 위해 소금과 후추를 첨가해주면 좋아요!

야채의 숨이 죽을 때 즈음, 불을 약불로 줄이고

물과 카레를 넣어서 뭉근히 끓여주세요!

카레가 끓을 동안, 닭고기를 삶아줍시다

약 5분간 삶아주면, 잡내가 빠지고 잘 익더라구요

이 때, 닭 육수를 버리지 마세요!!

좀 이따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ㅎㅎ

자 다음은 카레의 상큼함을 담당할 방울토마토에요!

토마토를 팬에 넣어 볶다가, 감자를 넣어 같이 볶아줘요

(시간을 단축하려고 같이 볶았어요)

방울토마토의 껍질이 벗겨지려고 하면,

거의다 익은거랍니다 ㅎㅎ 카레에 넣어주세요

어짜피 갈아버릴거기 때문에 터트리지 않아도 돼요!

 이제 믹서기에 카레와 재료들을 넣어 갈아줍시다

재료들을 이렇게 갈아주면, 카레와 맛이 잘 융화되어서
따로 먹는것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다시 감자로 돌아와서, 아까 쟁여놓은 닭육수를 넣어줘요

감자가 타지 않게 익으면서 깊은 맛이 더해져요

이제는 닭으로 돌아가봅시다!
뭔가 요리 과정이 길죠?
카레가 생각보다 정성이 많이 필요한 요리더라구요 ㅎㅎ

아까 식혀놨던 닭고기를 썰어주세요
손으로 찢어도 되지만, 저는 성격이 급해서..!

이제 닭고기를 카레에 넣고 약불에서 끓여주면서
아랴부분이 타지않게 휘휘 저어주세요

닭고기에 카레가 적당히 배이면, 완성입니다!
플레이팅을 예쁘게해서 드셔보세요

 
밥에는 데코로 파슬리 가루를 조금 뿌려봤습니다 ㅎㅎ

조리 사간이 좀 길긴했지만, 맛으로 보상받는 느낌이에요 ㅎㅎ
여기까지가 저의 비법 닭고기 카레 만들기였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한끼 하세요 :)

안녕하세요? 모주부에요 :)

오늘은 뭘 먹을까... 세상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가

앞으로 있을 집들이 음식 메뉴를 개발해보는 차원에서

생 바질 🌱 을 이용한 리조또 🍲 를 만들어 봤어요!

여러분들, 맛집으로 소문난 파스타 가게 🍝 에서

바질 🌱 이 들어간 파스타나 리조또를 드셔보셨나요?

만약 있으시다면,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 아실거에요 ㅎㅎ

연인에게 특별한 음식을 해 주고 싶거나,

분위기 있는 자리에서 요리를 해야 할 때

완전 딱인 요리에요

먼저, 재료부터 보시죠

바질 20g
치즈 15g
올리브유 25g
마늘 4개
견과류 15g
소금 3g

바질 페스토를 만들 때에는,

반드시 생 바질을 이용해주세요

말린 바질은 향이 다 날아가서 맛이 완전 달라요!

먼저, 생 바질을 물에 씻어서 잎만 따주세요

줄기부분은 약간 쓴맛이 있으니 빼는게 좋아요

그다음, 바질을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견과류와 마늘도 최대한 잘게 썰어주고

올리브유와 소금도 함께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치즈를 갈아 넣어줍시다!

저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이용했어요

좋아하는 치즈가 있거나 풍미를 더 느끼고 싶다면,

어떤 종류의 치즈든 마음껏 더 추가해주셔도 됩니다!

원래 펙스토의 정의는 바질을 빻아 올리브오일을 섞고,

치즈, 잣과 함께 갈아 만든 소스입니다

하지만 잣은 평상시에 집에 잘 없잖아요..?❓

저도 바질페스토를 해먹으려고 찾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군요... 💦

그래서 호두와 아몬드로 대체했는데 맛있었습니다!

캐슈넛이나 기타 견과류도 좋은 대체재가 될것같아요

다시 저의 바질 페스토로 돌아와서,

중요한 갈갈이 믹싱 작업을 해줍시다

만약 잘 갈리지 않는다면, 올리브유를 좀 더 넣어보세요

이 작업이 끝나게 되면.. 짜잔

완전 영롱하고 꾸덕꾸덕한 바질 페스토가 나옵니다! 💥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감탄이 나왔습니다..

자 그럼 이걸 어디에다 쓰냐구요?

모든 양식 요리에는 기본적으로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파스타, 리조또로 만들어 먹어도 되고,

빵에 발라먹어도 완전 맛있답니다!

저의 경우, 리조또를 해먹었는데요

(또 해산물 ㅎㅎ)

새우 🦐  와 명란 구이를 곁들인 바질 리조또 입니다!

완전 맛있겠죠??

색깔이 녹색이라 안드셔보신분들은

어떤 맛일지 감이 안오실수도 있는데,

고급 레스토랑 요리 🍝 에 되게 많이 사용한답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따라해 드셔보시면

매력 👏 에 푹 빠져서 자꾸 드시고싶을거에요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올게요 :) 🤘

안녕하세요? 모주부에요 :)
요즘 시국에 밖에서 먹기는 애매하고,
집에서 시켜먹자니 가격이 부담되시죠?

오늘은 이런 걱정들이 필요없는,
집에서 만들어먹는지코바 치킨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지코바 치킨은 숯불에 구운듯한 닭고기에
불맛나는 달콤한 소스가 일품인 치킨이에요!

양념 치킨은 소스가 워낙 맛있어서
밥이랑 같이먹는사람도 있을 정도에요 ㅎㅎ

그럼, 오늘의 재료부터 먼저 보시죠

닭고기 400g
청양고추 반개
마늘 10개
방울토마토 5개
고추장 2큰술 (2TP = 30ml)
설탕 2큰술 (2TP = 30ml)
올리고당 2큰술 (2TP = 30ml)
고춧가루 3큰술 (3TP = 45ml)
불맛 향미유 2작은술 (2tp = 10ml)
고추기름 1작은술 (1tp = 5ml)

닭고기는 어떤 부위든 사용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맛있는걸 드시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닭가슴살 보다는 닭다리살을 추천해요 ㅎㅎ

불맛 향미유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사용했던
이마트에서 산 제품이에요!
이 불맛이 꼭!! 들어가야 지코바 소스 맛이 납니다

먼저, 마늘을 빻아주세요

그다음 닭고기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섞어주세요!

그 다음은 방울토마토로 퓨레를 만들어 줄거에요
약간 생소하실수도 있는데,
소스에 감칠맛, 상큼함을 더해주기 위한 과정이에요.

케찹 2큰술을 사용해도 비슷한 맛은 나지만,
토마토를 구워 갈아낸 맛에는 절대 미치지 못합니다
(사실 제가 케찹을 싫어합니다)

방울 토마토를 오븐에 10분동안 굽고
(후라이팬으로 구우셔도 됩니다)
믹서기로 갈아 소스에 섞어줍시다

그다음, 준비한 닭고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이제 조물조물 타임입니다!
지코바 치킨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구석구석 소스를 발라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발라졌다면,
닭고기를 오븐에 넣을 준비 해주세요

닭의 껍질부분을 위로 가게 해서 200도에서 15분,
뒤집어서 5분 해주시면 딱 맞아요!

시간이 다 됐다면, 오븐에서 꺼내줍시다!
만약 오븐이 없으신 분들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껍질과 살 부분을
각각 10분 / 5분씩 구워주시면 돼요

맛있게 잘 익었죠??
그럼 이제 닭고기를 한입크기로 잘라주시고,
남은 소스와 함께 비벼주시면 됩니다!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하고,
불맛까지 나는 아주 맛있는 치킨이 완성되었어요

여기까지가 지코바 치킨 따라잡기였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집의 요리들을
집에서 따라하는 컨텐츠들을 올릴 계획이에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한끼 하세요 :)

안녕하세요? 모주부에요 :)

이번 시간에는 감자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볶음을 만들어 볼거에요!

사실 저는 해산물에 미쳐있어서.. 이번에도 못참고..

새우를 넣어버려서 감자 새우 볶음이 되었네요 ㅎㅎ

먼저 재료를 볼까요?

감자 2알

냉동 새우 15마리

대파 1대

페페론치노 10개 (3g)

오일 1 큰술 (1TP = 15ml)

국간장 1 큰술 (1TP = 15ml)

소금 2g (취향 껏)

후추 2g (취향 껏)

감자 볶음이니 만큼,

감자를 어떻게 조리하느냐가 제일 중요해요!

먼저, 감자를 반으로 갈라주세요

그 다음, 반달 모양으로 감자를 잘라주세요

감자의 전분기 때문에 칼에서 잘 안떨어질수 있어요

다 잘랐다면 다시 원 모습대로 잘 모아 주신다음,

수직 방향으로 채를 썰어줍시다!

이렇게 감자를 자르는 이유는,

감자 채의 굵기를 최대한 일정하게 만들어 주기 위함이에요

감자들의 굵기가 다르면 익는 시간이 다르거든요..!

그럼 먹는데 어떤건 아삭하고 어떤건 물렁하겠죠??

자 이제 냄비에 물을 받고 끓여줍시다

소금을 조금 넣고 끓여주면 더 좋아요!

물이 끓으면, 감자를 넣고 중불에서 3분간 삶아주세요

(아삭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1~2분 삶아주세요)

이 작업으로 감자의 전분기가 물로 빠지게 된답니다!

다음으로 팬에 오일을 둘러 파를 볶아줍시다

파가 익기 시작할 때 즈음, 새우를 넣어주세요!

새우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국간장과 트러플 오일 이외의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후추와 페페론치노가 약간의 매콤함을 더해줄거에요!

몇번 뒤적뒤적 해 주신다음에,

팬 중앙을 비우고 재료들을 밖으로 밀어주세요

< 오늘의 Point >

팬 가운데에 국간장을 붓고,

간장을 약간 구워준다는 느낌으로 기다렸다가

간장이 지글지글해지면 재료들을 다같이 섞어주세요!

이렇게 간장을 팬의 중앙에서 익혀줌으로써

약간의 불맛과 감칠맛을 더 낼수있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트러플 오일을 넣어주고

한 두번 섞어준 다음 플레이팅 해주세요

트러플 오일의 향은 감자 볶음과 너무 잘어울려요!

기존에 먹던 감자 볶음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참 맛있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ㅎㅎㅎ

그럼 여기까지가 오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요리를 가지고 올게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한 끼 하세요 :)

안녕하세요? 모주부입니다 :)

오늘은 주방에서 채소나 야채의 물기를

빠르고 간편하게, 상처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스윙 화이트 탈수기를 리뷰 해 볼거에요!

(내돈내산 입니당)

평소에 상추나 깻잎 등 씻고 나면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야채나 채소들에

사용하면 정말 효과적이더라구요!

1. 제품 구매 및 구성품

제가 구매한 링크는 아래와 같아요

smartstore.naver.com/mamalovelove/products/299860759?NaPm=ct%3Dkhrwoku7%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909f636c84b43fda4a5723f729f74fa9a4f3fe2b

이제 제품을 한번 볼까요?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었고,

설명서가 박스의 표면에 적혀 있었어요!

(박스 내부에 설명서는 따로 없었습니다)

박스를 열어서 구성품을 보면, 매우 심플해요

1. 물받이 플라스틱 통

2. 플라스틱 채반

3. 톱니와 손잡이가 달린 뚜껑

구성품들을 조립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손잡이를 잡고 원형으로 돌리는 구조에요!

물받이 플라스틱 통과 플라스틱 채반은

아래 그림과 같이 약간 떠 있는 구조입니다!

이것 덕분에 채반이 자유롭게 회전하는것 같아요

2. 제품 사용 및 테스트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그럼 손잡이를 잡고 돌리는 모습을 볼까요?

플라스틱 채반이 매우 부드럽게 잘 돌아가네요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엄청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돌리게되네요..ㅋㅋㅋ

이제 성능을 테스트 해 보겠습니다.!

먼저, 양상추를 이용해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어요

씻기 전의 양상추는 117g,

씻고 난 후의 양상추는 201g 이었어요

양상추를 플라스틱 채반에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돌려줍시다

물기가 한번에 촤라락 빠지는게 보이시나요?

생각보다 채반이 돌아가는 속도가 빨라서

탈수가 너무 잘되는것 같아요!

탈수를 완료하고 난 뒤의 양상추 무게는 128g 이었습니다

총 84g의 물 중에서 73g을 제거하였으므로 

86%의 탈수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에는 야채가 아닌, 가자미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씻기 전의 가자미는 178g,

씻고 난 후의 가자미는 193g,

탈수 후의 가자미는 184g, 이었어요

총 20g의 물 중에서 9g을 제거하였으므로

45%의 탈수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탈수 후에도 채반이 비교적 깔끔했고,

재료가 상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물받이 통에는 물이 한가득이네요 뿌듯 ㅎㅎ

3. 총평 및 마무리

주방에서 매번 야채나 채소의 물기를 제거하느라

손으로 일일히 터는 작업보다 훨씬 간편해요

뭔가 재미도 있고 효율적이어서

두고두고 잘 쓸것 같아요!

가격 또한 2만원이 안되기 때문에

가성비 아이템으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야채 탈수기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첫 주방도구 리뷰였는데,

앞으로도 괜찮은 도구가 있으면

찬찬히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모주부에요!

이번 시간에는 최소한의 재료로 매우 빠르게
맛있는 소갈비 찜을 만들어볼거에요!

특히, 소스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이 되어서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간단하고 싸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 해 드릴거에요!

재료를 먼저 볼까요?

소갈비 800g
소갈비 양념 400g
양파 1개
감자 2개
마늘 15개
파 1대
올리브유 2TP

먼저, 소갈비의 잡내를 제거해 주기위해서
소갈비를 30분간 2번씩 찬물에서 핏물을 빼주세요
아래 사진은 냉동 소갈비살을 받은 원 상태에요!

물을 여러번 갈아주면 아래와 같이 
진한 핏물이 빠지고 연한 색이 된답니다!

비린 맛이 많이 빠지고
담백한 맛이 나게 되더라구요!

보통 갈비찜 요리를 하면,
여러가지 과일과 야채를 넣어야하죠.
하지만 백설 소갈비찜 소스를 넣으면 
따로 재료들을 사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더라구요!

 
많은 양의 갈비찜을 할 때에는
과일들같은 소스 재료들을 사서 직접 만들면 되지만,

4인분 이내의 갈비찜 소스를 만들면
재료을 다 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마트에서 파는 소스는 미리 만들어져 있고,
간편하면서고 맛도있어서 추천드려요!

갈비찜이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간단하게 만들게 해 주는 재료에요 ㅎㅎ

고기를 준비했다면 요리는 이미
50%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어요 ㅎㅎ
 

소갈비 양념과 재료들을 넣어

30분간 중약불에서 푹 익히면

소스가 고기로 스며들어 매우 맛있답니다!

고기가 매우 야들야들하게 익혀져서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음식이랍니다^^ 

여기까지 갈비찜을 편의점에 파는 재료들로도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았어요!

자취하시는 분들도 가끔 소갈비 찜을 해 드시면

기분도 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한끼 하세요 :)

안녕하세요?
모주부에요 :)

이번 시간에는 가자미를 이용한 생선조림! 입니당

보통 갈치나 고등어로 조림을 많이 해드시지만,
가자미도 흰살생선 중애서는
맛으로 알아주는 놈이랍니다 ㅎㅎ

먼저 재료를 볼까요?

주 재료

손질 가자미 200g
감자 1개
무 1/4개
파 1대
청양고추 1개
마늘 9개
생강 4g

양념 재료

고춧가루 3TP
설탕 1TP
국간장 3TP
진간장 1TP
물 500ml

가자미는 광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좀 작아요
하지만 가시가 중앙과 양쪽 사이드에만 있어서
발라먹기 좋고, 맛도 매우 훌륭하답니다 ㅎㅎ

제가 사용한 것은 냉동된 순살 가자미였는데,
마트에서 800g에 2만원 안되게 주고 구매했어요!
조림 요리를 대략 4번정도 해먹을 수 있는 양이라
가성비도 훌륭하네요 ㅎㅎ

먼저,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냄비 바닥에 깔아줍시다

그다음 손가락 마디만큼 자른 파와 청양고추,
다진 마늘, 생강을 넣어줍니다

이제 가자미를 올려줍시다
아래에 있는 야채들이 가자미보다 먼저 열을 받음으로써
가자미는 약간 쪄지듯이 익혀지는 효과가 있어요!

이제 고춧가루와 간장 등 양념을 때려붓고

물 500ml를 자작하게 넣은 다음
냄비 뚜껑을 닫고 강불에서 끓을때 까지 익혀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주시고 약 15분간 졸여주세요!

국물이 졸여졌다면,

감자와 무가 익었는지 확인 해주세요

가자미도 맛있지만, 다른 재료들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제 플레이팅을 할 차례입니다!

밥을 한그릇 먹으려고 떴는데..

도저히 못참고 두그릇을 먹어버린 맛이었습니다 ㅎㅎ

마늘과 생강이 생선 비린내를 잡아주고

졸여진 양념이 가자미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간단한 재료들과 조리로

맛있는 가자미 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한끼 하세요 :)

안녕하세요?

코딩하는 모주부 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코틀린(Kotlin) 이라는 언어를 사용해서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을 만들어 볼거에요!

1. 소개 및 개요

코틀린이란?

IntelliJ IDEA의 개발사 

JetBrains 에서 2011년에 공개했고,

2017년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언어로 추가한 언어에요!

구글이 밀어주고 있으니, 되게 핫한 언어죠!

Java가 익숙하신 분들을 위해,

코틀린과 Java를 간단히 비교 해보면 아래와 같아요

코틀린이 자바보다 최근에 개발된 언어이다 보니,

편리하고 구조적으로 잘 만들어진 언어인것 같아요.

이번 시리즈는,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코드를 따라서 실행하면 이렇게 할 수 있다!

라는데 초점을 좀 맞추고 진행할까 합니다.

단, 모든 작업들은 모바일에서는 안되고..

PC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코드를 실행하기에 앞서, 세팅을 먼저 해줍시다

아래의 링크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해 주세요

(VsCode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developer.android.com/studio?hl=ko

윈도우와 맥북 모두 설치가능하나,

설정이 약간씩 다를 수 있어요.

(저는 맥북으로 진행했습니다!)

3. 새 프로젝트 생성

이제 코틀린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볼까요?

아래의 그림을 따라 와주세요!

완성이 되었다면, 아래의 화면이 나올겁니다!

4. 코드 삽입과 AVD (가상 디바이스) 실행

코틀린은 아래의 4가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Activity
Service
Broadcast receiver
Content provider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Activity 는,

그림이나 글씨등 여러가지 시각적인 요소들을

휴대폰의 화면에 띄워주는 역할을 해요.

코딩의 맛을 살짝 보기위해서,

아래의 그림처럼 라인9와 라인17에 각각

코드를 삽입 해 볼까요?

Line 9  --> import android.widget.Toast
Line 17 --> Toast.makeText(this, "hello, formicae", Toast.LENGTH_LONG).show()

삽입을 하셨다면, 실행을 눌러주세요!

만약,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처음이시라면

가상 디바이스 설치가 필요할거에요.

디바이스에서 실행이 완료가 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hello, formicae" 라는 문구가

잠깐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Toast라는 내장 클래스를 이용한 것인데요,

앞으로도 여러가지 유용한 클래스들과

직접 만든 클래스들을 이용해 어플을 만들어 보아요!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설정을 다루었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코드를 조금씩 바꾸어 가며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소개 해 볼까 해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고고씽 :)

안녕하세요?

모주부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에 블로그 유입 횟수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소개 해 드릴거에요!

저도 이 방법으로 단기간에 깜짝놀랄만큼

방문자수가 증가했어요 ㅎㅎ

제가 소개 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바로,

사이트맵(Sitemap) 이라는 것입니다.

사이트 맵이란,

본인의 블로그에 있는 모든 카데고리, 글들을

xml이라는 파일로 만든 것이에요.

어떻게 생긴지 잠깐 볼까요?

코드로 되어있어서 보기 싫으실수도 있지만..

굳이 이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사이트맵은 아래와 같이 총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loc : 설명하려고 하는 글의 위치

lastmod : 마지막으로 수정된 시간

priority : 사이트 전체 내에서의 우선순위

changefreq : 변경되는 주기

사이트맵을 사용하면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엔진이 분석하기 쉽게 되어

사용자가 검색 하는 경우 노출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먼저 제가 쓴 사이트맵을 보시면,

2020년 11/13일 새벽 1시에 비공개로 작성을 했습니다

비공개 글이라 할지라도
검색엔진은 알아서 찾아 읽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다음날....

방문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물론 검색으로 인한 유입은 많이 늘어나지 않았지만,

티스토리 내부의 직접유입이 엄청 늘어났어요 

가장 좋은 것은 검색으로 인한 유입이겠지만,

블로그 초기에는 티스토리 직접 유입도 절실하죠...

사이트 맵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formicae.tistory.com/38

저는 이걸로 방문자수가 느는 것을 보고,

글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검색엔진과 친해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글 5개 정도 올라갈 때 마다

새로 xml을 업데이트해 줄 생각입니다!

좀 더 나아가서,

위에있는 xml 코드를 변경하면

좀 더 검색엔진과 친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실수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xml 파일 내부에 있는 우선순위는

같은 블로그(사이트)내에서의
순위만을 결정하는 것이므로,

모든 링크의 우선순위를 낮게 변경한다고 해서

검색엔진이 더 잘 찾아주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본인의 블로그 대표 URL은

우선순위가 1.0 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번시간에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방문자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모주부 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사이트 맵을 만들고,
구글과 네이버에 등록해 보도록 할거에요!

사이트 맵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formicae.tistory.com/39

1. 사이트맵 만들기

www.xml-sitemaps.com/

2.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 URL 복사하기

먼저,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설정에 들어가주세요

여기까지 잘 왔다면, 글쓰기를 누르는 순간

익숙하지 않은 화면이 보일겁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 순서대로 발행까지 해주세요!

그리고 작성된 글에 들어가 봅시다.

첨부 파일위에 마우스를 대고 우클릭을 해서

"링크 복사하기" 를 눌러줍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링크가 복사가 될 거에요

여기에서 우리가 필요한건, 

블로그 주소 .com/ 뒤에 있는 것들입니다.

https://formicae.tistory.com/attachment/cfile30.uf@993245345FAD605A2B9BCF.xml

3. 구글에 사이트맵 올리기

search.google.com/search-console/sitemaps

먼저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가서,  Sitemaps를 눌러주세요

제대로 입력을 하셨다면, 상태에 성공이 나올겁니다

4. 네이버에 사이트맵 올리기

searchadvisor.naver.com/console/board#

여기까지 완료가 되었다면,

검색엔진이 xml 파일을 읽어들여서

이전보다 더 유입이 잘 되실거에요!

> Tip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의 개수가 늘어날텐데,

이전에 올린 xml 파일에는 새로 작성한 글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당히 글이 새로 올라왔다면

위의 작업을 반복해주는게 좋아요!

이상으로 이번시간에 준비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모두들 블로그가 대박나길 기원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